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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누구나 평생동안 한 번은 꾸어보는 꿈이 세계일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마음속에 꿈으로 끝나버리는 것 또한 세계일주 입니다.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언제나 우리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꿈으로만 남을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현실로 옮길것인가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에 달렸고 때론 아주 어렵고 힘든 결단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처음 자전거 세계일주를 계획하고 나서 얼마전까지 많은 고민을 거듭해왔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생각과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인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이기도 합니다.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오직 나만의 인생 그리고

그 인생을 살기 위한 중요한 선택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선택으로 인해 제 인생에 파급될 10, 20년후의 내 미래에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결코 현재의 선택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을 버리고 긍정적인 면을 보려 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정말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있는지 찾아 볼 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정확히 오늘을 기준으로 1년후 2010년 09월 01일 자전거 세계일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계획한 세계일주 루트 입니다. 5~7년의 기간동안 8만 Km를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버거운 일정일수도 있지만 저는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현재 자전거를 포함한 여행장비와 용품의 준비는 70%정도 완료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여행경비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과 내년까지 하고 있는 본업을 통해서 어느정도 충당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계일주를 하는 동안 저와 함께 할 녀석입니다. 간단하게 허머에 대해 소개하자면...

허머는 미군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자전거이며 전시나 훈련시 비행기등에서 육상으로 낙하할때 가지고 내리기도 합니다. 또 떠날때는 버리기도 합니다.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져도 아무이상 없이 탈 수 있을 정도의 튼튼함은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허머상표는 군에서 사용하는 험비자동차를 민수용으로 만든 차가 허머인데... 몬테규라는 자전거 회사가 허머를 만들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으로 부터 라이센스를

빌려 생산하는 자전거 입니다. 

이놈 가지고 이번 여름휴가때 제주도를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자전거 일주를 시작한 첫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많이~ 아주 많이 어색합니다. ㅋㅋ

과연 저질체력으로 세계일주를 할 수 있을지 조금은 두렵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함 부딪혀 봐야지요...

가보지 않고서 모든것들을 다정짖고 예단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상 어디든 사람이 사는 곳이면 저 또한 그 곳에서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주도 갔다가 찍었던 동영상중 일부입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우도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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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봉 2009/09/01 12:32

    제주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나봐요? 진심이 담긴 듯한 글과 함께 동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2009/12/30 22:56

    비밀댓글입니다

  • 김영준 2010/03/30 10:49

    열심히 님의 글을 탐닉하고 있습니다.^^
    암튼, 대단한 용기와 실천하려는 그 의지가 부럽습니다...

  • 이철순 2010/04/16 13:53

    꿈을 꼭 이루세요

  • 조영준 2010/08/21 13:20

    지금쯤 가셨겠네요

    • Favicon of http://www.taedi.kr BlogIcon 태디 2010/08/21 16:22

      기대하셨겠지만 올해는 뉴질랜드를 다녀와서...
      내년이후로 미루었습니다.